김경희 이천시장, "신뢰받는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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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00:13:39
수정 2025-02-14 00:13:3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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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새해를 맞아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소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시온 기잡니다.
[기자]
지난 12일, 김경희 이천시장의 주민과의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이 시장은 “이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라는 슬로건을 설정해 “주민불편사항을 상시 확인하고 의견을 수렴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 시장은 "대월면은 이천시 중심부에 위치해 영동고속도로와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교통 여건과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도농복합지역으로 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해 중요한 요충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천시는 각 면의 특색을 살려 '문화의 날'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시장은 "문화의 날을 통해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 전반적인 문화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역 문화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김 시장은 노인층 비율이 높은 이천시의 특성을 언급했습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겠다”며, “마을복지사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천시는 지난 3일 ‘증포동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새해 각 읍면동을 방문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 시장은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주민소통의 장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남은 순회 일정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경기 강시온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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