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조성...부천, 15개 부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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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3 17:05:42
수정 2025-02-13 17:05:4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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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15개 부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시는 ‘2025년 제1차 아동정책총괄조정회의’를 열고 아동친화 중점사업 추진 계획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 일몰된 아동친화 사업의 대체 사업 모색 ▲ 아동 놀이시설 조성 시 아동 의견 반영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남동경 부시장은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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