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만나보세요"…기아,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5-02-14 08:47:50
수정 2025-02-14 08:47:50
진민현 기자
0개
국내 최초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개최
3월 29·30일 기아 주요 전시장 고객 초청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기아는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를 통해 ‘The Kia EV4’를 국내 고객에게 최초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EV4 얼리 체크인은 ▲디자인 공개 행사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 ▲출고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 제공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벤트다.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는 3월 29일과 30일에 Kia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 기아 강서·인천·광주·원주 플래그십스토어, 기아 전시장 등에서 사전신청 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9000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프리뷰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EV4 실차를 관람하고 도슨트의 설명을 통해 EV4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기아는 행사 참석자 중 EV4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KBO 디스플레이 테마’ 중 1종을 증정한다.
KBO 디스플레이 테마는 고객이 원하는 프로야구 구단의 디자인 테마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꾸미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아는 이벤트 신청자 중 EV4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계약금 지원 쿠폰 10만원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와 협업한 맥세이프 카드지갑 ▲공동주택 내 스마트제어 완속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2월 17일부터 3월 9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이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진행한다.
기아 관계자는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기아의 핵심 모델”이라며 “EV4 얼리 체크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EV4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 '실사 수준' AI 영상 유행…'가짜 뉴스' 우려 커져
- "신규 아파트 10곳 중 8곳 시스템에어컨"…주거용 필수 가전 등극
- 경기 불황에도 경차 판매 급감…'경차 잘 팔린다’ 공식 깨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풍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목소리 커지나…토양정화명령 ‘20여일’ 남아
- 2해외 IB들, 한국 성장률 잇달아 상향…"추경·무역 개선 기대"
- 3이재명 정부 출범에 뷰티·면세·관광 ‘中특수’ 기대
- 4출·퇴근길 주식 거래 두달만에 5배 증가…거래 확대 개편에는 '신중'
- 5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첫 해외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 설립
- 6한일 항공 승객 올해 1∼5월 1000만명 돌파…"역대 최대"
- 7'블록체인 전문가' 신임 정책실장…원화 스테이블코인 정책 관심 집중
- 8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성과급·복리후생 논의 차질 우려
- 9금융당국, 대선 이어 정치테마주 모니터링 강화한다
- 10'실사 수준' AI 영상 유행…'가짜 뉴스' 우려 커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