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돌봄사업 통합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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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3:18:45
수정 2025-02-14 13:18:4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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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2025년 돌봄사업 통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37개 동, 3개 구 돌봄사업 담당자 대상으로, ‘누구나돌봄’, ‘의료돌봄 통합지원’ 돌봄서비스의 전반적인 안내와 주요 변경 사항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돌봄’ 교육에서는 ▲사업개요 ▲지원 대상 및 기준 ▲서비스 종류 및 세부 내용 ▲업무절차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부천시는 올해 진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전문적인 조사 도구를 도입할 예정이며, 필요한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분류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고령 장애인을 포함한 노인 대상으로 의료‧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통합판정조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이번 교육은 37개 동, 3개 구 돌봄사업 담당자 대상으로, ‘누구나돌봄’, ‘의료돌봄 통합지원’ 돌봄서비스의 전반적인 안내와 주요 변경 사항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돌봄’ 교육에서는 ▲사업개요 ▲지원 대상 및 기준 ▲서비스 종류 및 세부 내용 ▲업무절차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부천시는 올해 진행되는 시범사업으로 전문적인 조사 도구를 도입할 예정이며, 필요한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분류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고령 장애인을 포함한 노인 대상으로 의료‧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통합판정조사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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