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포 복합개발사업"...촉박한 사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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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5:04:06
수정 2025-02-14 15:04:0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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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김포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및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김시용 의원은 “도시개발법 개정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오는 6월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라며, “경기도 차원에서 행정 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김포시에 적극 협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신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과 뉴빌리지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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