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인천 계양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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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5:07:46
수정 2025-02-14 15:07: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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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계양구 아동보호체계 강화 계획’ 심의 및 지난해 사례결정위원회 심의 결과 등이 논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양구는 올해 5개 분야, 23개 사업을 중점 시행할 계획이며, 해당 5개 분야는 ▲위기아동 발굴 및 조기 개입 ▲아동학대 인식개선 ▲아동학대 대응·보호체계 강화 ▲재학대 예방 ▲보호아동(가정위탁, 입양아동 등) 지원으로 구성됩니다.
윤환 구청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아동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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