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VOCs 배출 문제"...지원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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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5:07:56
수정 2025-02-14 15:07:5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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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소규모 세탁소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배출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명재성 의원은 "오래된 소규모 세탁소는 드라이클리닝 과정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다량 배출되지만, 영세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저감 장치를 설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VOCs 배출량을 줄이고 있으나 도의 대처는 미흡한 상황.
이에 명 의원은 "경기도는 세탁소 VOCs 저감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재차 언급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명재성 의원은 "오래된 소규모 세탁소는 드라이클리닝 과정에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다량 배출되지만, 영세 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저감 장치를 설치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VOCs 배출량을 줄이고 있으나 도의 대처는 미흡한 상황.
이에 명 의원은 "경기도는 세탁소 VOCs 저감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도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재차 언급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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