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대상·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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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7 16:21:05
수정 2025-02-17 16:21:0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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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옹진군에서만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인천시도 군·구와 협의해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이 기존 680가구에서 미추홀구를 제외한 8개 군·구를 포함해 약 5,900가구로 대폭 확대됐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금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지급되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1인 가구는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을 지급받으며, 농식품바우처 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지원 품목은 국내산 채소, 과일, 우유, 계란,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이며,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GS25, CU, 오아시스, 농협몰, 인더마켓 온누리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2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및 농식품바우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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