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무드서울, '세빛섬 관광특구 지정 기념' 무제한 와인행사

경제·산업 입력 2025-02-19 09:43:26 수정 2025-02-19 09:43:26 이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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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영FBC]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F&B업장 무드서울 위치한 한강 대표명소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으로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관광특구로 지정된 한강-반포 일대는 서울 시내 총 8곳의 관광 특구 중에서 유일하게 한강을 품은 지역으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특구 선정을 기념해 무드서울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무드서울 2층에서 진행되는 주류 무제한 행사다. 와인, 칵테일, 맥주 등 총 30가지의 주류를 일정 금액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는 2월부터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 40분까지 와인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무드서울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심 속 분위기 속에서 품격 있는 주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강 야경과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동행 고객, 경기권 외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드링크를 1인 1잔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이는 서울의 관광특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환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공될 예정이다.

무드서울은 이번 관광특구 지정을 계기로 포토존(랜드마크)도 새롭게 조성한다. 한강과 반포대교, 남산타워가 어우러지는 무드서울 포토존은 서울의 대표적인 뷰 포인트(View point)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드서울의 공간 구성 또한 관광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층은 모던트로피컬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속에서 해산물을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2층은 샹들리에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도심 속 재즈바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주류를 제공하는 최고의 파티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루프탑은 봄, 여름, 가을철에 개방되며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한 잔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무드서울 관계자는 “무드서울이 제공하는 와인과 음식을 통해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드서울의 이번 프로모션 및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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