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임신 사전검진 지원 확대… 최대 3회
전국
입력 2025-02-19 10:51:01
수정 2025-02-19 10:51:01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이 사업은 20~49세 남녀를 대상으로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식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존에는 임신을 계획하는 부부에게 생애 1회만 지원됐지만, 올해부터는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20~29세, 30~34세, 35~49세 연령대별로 최대 3회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13만 원까지 보조됩니다. 남성은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확인하는 정액 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경기도, ‘스마트 잔반관리’로 RE100 실천
- 내년부터 쓰레기 직매립 금지… 인천시 해결책은?
- 철도 지하화, 지역 간 희비 엇갈려…”안양 강력 반발”
- 구리아이타워 논란… "전임시장 지우기 아냐, 정상화 과정"
- 정연욱 의원 “이재명, 중도보수 국민의힘 입당합니까?”
- 기장군, '기장읍성 축성 6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21일 개최
- 울산시, 올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시행…최대 10만원 지급
- 부산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재활용해 만든 토이블럭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 포천시, ‘여행하기 좋은 도시’ 선정… 수도권 대표 힐링지로
- 연천군 시티투어 버스 재운행… DMZ·역사·명소 한눈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화생명, 작년 순익 7206억원…전년比 17%↑
- 2폭스바겐 그룹 중고차 판매량 1위는?…KB캐피탈, KB차차차 데이터 공개
- 3최은석 "우체국에서도 은행업무 가능"…은행법 개정안 발의
- 4경기도, ‘스마트 잔반관리’로 RE100 실천
- 5내년부터 쓰레기 직매립 금지… 인천시 해결책은?
- 6철도 지하화, 지역 간 희비 엇갈려…”안양 강력 반발”
- 7구리아이타워 논란… "전임시장 지우기 아냐, 정상화 과정"
- 8정연욱 의원 “이재명, 중도보수 국민의힘 입당합니까?”
- 9소진공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내일부터 지원”
- 10진격의 한화오션, 美 조선업 협력·LNG선 ‘훈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