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자원순환가게’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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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9 14:15:51
수정 2025-02-19 14:15:5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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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이마트 연수점을 포함한 16개소에서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자원순환가게는 주민들이 깨끗하게 세척한 투명 페트병, 종이팩, 캔 등의 고품질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품목별 무게에 따라 종량제봉투,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주는 유가 보상 프로그램입니다.
구는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10일부터 이마트 연수점과 동 행정복지센터 15곳을 포함한 총 16곳에서 운영을 확대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재활용품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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