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마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독주 스페이스; 손맛’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5-02-21 16:01:29 수정 2025-02-21 16:01:29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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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커스 마크]

핸드메이드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가 오는 3월 2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독주 스페이스(Dok-Ju Space); 손맛’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메이커스 마크의 ‘독주’ 캠페인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장인 정신을 의미하며, 삼각지 액자 거리, 을지로 인쇄소 골목, 이태원 지역 팝업 행사를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알려왔다.

특히 이번 ‘독주 스페이스; 손맛’ 팝업스토어는 매년 대형 팝업 행사를 진행해 온 메이커스 마크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메인 존(Main Zone)과 커스텀 존(Custom Zone)으로 나뉘며, 메이커스 마크만의 수작업 공정을 고수하는 장인의 ‘손’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인 존에서는 바(Bar)를 운영하며, 하이볼, 올드 패션드, 골드러시 등 메이커스 마크의 대표 칵테일 3종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홈 칵테일 4종을 비롯해 오리지널, 46, 캐스크 스트렝스의 3종 샘플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이존 옆에 위치한 스토어(Store)에서는 매년 메이커스 마크 팝업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전용잔과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으며, 위스키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셀러 에이지드 2023 릴리즈 (Cellar Aged 2023)’가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커스텀 존(Custom Zone)에서는 ‘한글 커스텀 라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메이커스 마크 오리지널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본인의 이름이 적힌 한글 캘리그래피 라벨을 받아 나만의 위스키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메이커스 마크의 시그니처인 레드 왁스 디핑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원하는 왁스 모양으로 커스텀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메이커스 마크 바틀넥에 걸 수 있는 DIY 키 링 제작 프로그램을 비롯해 바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와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전 팝업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극대화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독주 스페이스; 손맛’을 시작으로 올해 더욱 다양한 메이커스 마크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이커스 마크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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