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의원, 시민과 소통강화 '광산 동네한바퀴' 민생탐방 '눈길'

[서울경제TV 광주=류재혁 기자]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갑 국회의원)이 시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한 '광산 동네한바퀴' 민생투어를 22일 본량동과 삼도동을 찾아 주민들과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젔다.

이날 행사에는 2개동 모두 주민 200여명과 박균택 국회의원, 김명수(광산구의회 의장), 최지현(광주시의원)등 광산구 지역현안 해결에 관련된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의원은 "이번 시민소통 투어를 통해 작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중앙당 법률위원장과 국회의원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소중한 광산 주민들과 소통할 시간을 마련하지 못했다" 며 "당초 12월에 개최 하려고 했는데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의 불법개엄과 탄핵정국으로 인해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양해를 구했다.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의견을 경청한 박의원은 "오늘 주셨던 사안들은 관련기관과의 협의와 검토를 거쳐서 최대한 처리 하겠다"며 "필요한 경우 현장방문도 추진하고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해 드릴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지난 15일,동곡동과 평동을시작으로 이번이 두번째 민생투어이며 박 의원은 앞으로도 꾸준히 민생투어를 동별로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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