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 창립기념일 맞아 취약계층 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5-02-24 14:39:22
수정 2025-02-24 14:39:22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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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공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창립기념일인 2월 21일에 ‘빈야드포칠드런’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돌봄 및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 모금액에 회사가 기부금을 더했다.
또한, 우리금융캐피탈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의 물품을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하는 발달 장애인 자립 지원 일터인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며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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