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 → ‘인천도서관’ 명칭 변경 추진
전국
입력 2025-02-25 11:07:28
수정 2025-02-25 11:07:28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미추홀도서관이 ‘인천도서관’으로의 명칭 개정을 추진합니다.
행정구역명인 미추홀구와 혼선을 피하고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시립도서관’으로 개관한 인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현재 인천 대표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 남구가 미추홀구로 변경되면서 유사 명칭으로 인한 혼란이 발생해 개정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인천시는 ‘서울도서관’, ‘부산도서관’ 등과 같이 지역명을 활용한 ‘인천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자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참여는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 및 QR코드와 관내 11개 공공·작은도서관에서 가능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획] 인천, 2025년 문화·여행 중심지 도약
- 이재명 후보, '이순신의 길' 따라 광양서 유세 시작
- 5⋅18단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5⋅18민주묘지 참배 반대
- 남원 가야홍보관 개관…세계유산 고분군 조명
-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추가 모집
- 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대구서 개최
- 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 영남대, ‘성년의 날’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관·계례 행사 가져
- 영덕군, 국토부 ‘민관 상생 투자협약 사업’ 공모 선정
- 인천 이재호 연수구청장 , 자율통제로 청렴도 높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해민 "SW 공정환경 조성 시급…공공 SW 적정대가 현실화해야"
- 2인천, 2025년 문화·여행 중심지 도약
- 3이재명, '이순신의 길' 따라 광양서 유세 시작
- 45⋅18단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5⋅18민주묘지 참배 반대
- 5남원 가야홍보관 개관…세계유산 고분군 조명
- 6SC제일銀 1분기 당기순익 1119억원…전년比 174.3% 증가
- 7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2025년 신규단원 추가 모집
- 8정태춘&박은옥 문학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 대구서 개최
- 9경북테크노파크, 과테말라 섬유TASK 센터 조성지원 사업 착수식 개최
- 10영남대, ‘성년의 날’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관·계례 행사 가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