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필리, 마시는 견과유 ‘하루넛츠유’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5-02-25 14:27:50
수정 2025-02-25 14:27:5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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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비글부부가 운영하는 에이치유지는 자사의 식품 브랜드 ‘오필리’가 마시는 프리미엄 견과유 ‘하루넛츠유’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필리’는 '(Oh)오늘'과 '반드시 필(必)', '이로울 리(利)'의 합성어로 음식을 통해 오늘 필요한 이로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신제품 ‘하루넛츠유’는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건강식이지만 매일 챙겨 먹기 힘든 견과류를 현대인들을 위해 음료로 출시한 제품으로 견과류의 깊은 풍미를 살리면서도 부드럽고 목 넘김이 특징이다.

특히 캐슈너트, 아몬드, 병아리콩, 대추야자, 크랜베리, 호두, 피칸 등 견과류 7종이 첨가물 없이 고함량으로 채워져 있으며, 대추야자와 크랜베리 등을 활용해 자연의 단맛을 냈다. 또한 설탕 함량을 최소화하고 합성 착향료와 과당 등 식품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오필리 관계자는 “‘하루넛츠유’는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 보충이 가능한 간식”이라며 “체중 조절을 위해 건강한 간식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 형태로 개발된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루넛츠유’는 오필리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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