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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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5 15:24:02
수정 2025-02-25 15:24:0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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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벼 병해충 초기 방제를 위해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군은 지난 24일 벼 병해충 초기방제 약제 선정을 위한 방제협의회에서 벼 도열병, 물바구미, 애멸구, 잎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초기 방제 방안을 논의하고, 사용할 육묘상처리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상정된 육묘상처리제는 기존 5종에서 11종으로 확대되어, 방제 효과가 확실한 약제와 비용 효율적인 약제를 고루 상정하였습니다.
옹진군은 선정된 육묘상처리제를 옹진군 내 벼 재배 446농가(913ha)에 70% 보조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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