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2지구...“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전국
입력 2025-02-26 10:31:14
수정 2025-02-26 10:31:14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광주시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6천500억여 원이 투입되며 오는 5월 착공 및 분양을 거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경안2지구는 2002년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2015년 ‘공영개발 사업 추진’ 결정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으로 지정됐으나, 2017년 12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시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거 공간 조성, 교통 기반시설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장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통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진 중심지에서 새로운 주거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6천500억여 원이 투입되며 오는 5월 착공 및 분양을 거쳐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경안2지구는 2002년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2015년 ‘공영개발 사업 추진’ 결정에 따라 개발행위허가 제한 지역으로 지정됐으나, 2017년 12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시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거 공간 조성, 교통 기반시설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장은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통과 상업시설이 잘 갖춰진 중심지에서 새로운 주거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한층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 학산천,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재탄생…물길맞이 행사 열려
- 포항시, 대한민국 대표 해맞이 축제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준비 박차
- 한국수력원자력, 전력수급 대책 기간 원전 안전운영 체계 강화
- 김천교육지원청, 2025년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회 개최
- 김천시, ‘2025 삼색요리사 선발대회’ 성료
- 경주시 내남면, 자매결연 남원시 주천면과 영호남 교류행사 개최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기계 교육 3배 확대’등 시민 체감형 조례 대거 처리
- 영천시 신길호 씨,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 포항교육지원청, 진로 교육 위한 키오스크 설치 운영
- 한국수력원자력, AI 프런티어 100개 기업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항 학산천,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재탄생…물길맞이 행사 열려
- 2포항시, 대한민국 대표 해맞이 축제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준비 박차
- 3한국수력원자력, 전력수급 대책 기간 원전 안전운영 체계 강화
- 4김천교육지원청, 2025년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회 개최
- 5김천시, ‘2025 삼색요리사 선발대회’ 성료
- 6경주시 내남면, 자매결연 남원시 주천면과 영호남 교류행사 개최
- 7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기계 교육 3배 확대’등 시민 체감형 조례 대거 처리
- 8영천시 신길호 씨,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 9포항교육지원청, 진로 교육 위한 키오스크 설치 운영
- 10한국수력원자력, AI 프런티어 100개 기업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