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혁신행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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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6 16:30:31
수정 2025-02-26 16:30:3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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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남동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소통, 디지털 기술 활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난해 인구감소 대응, 혁신 네트워크 구축, 주민 맞춤형 소통실 운영 등 다양한 혁신 시책을 추진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치매 중증 억제와 같은 정책을 통해 취약계층과 미래세대를 위한 구정 체감도를 높였습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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