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0주년’ 오데마 피게, 한정판 ‘칼리버 7138’ 공개
문화·생활
입력 2025-02-27 08:16:42
수정 2025-02-27 08:16:42
정의준 기자
0개

전통적인 퍼페추얼 캘린더 손목시계의 조정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칼리버 7138’은 혁신적인 올인원(all-in-one) 크라운을 도입해 모든 기능을 하나의 크라운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칼리버 7138’이 적용된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는 18캐럿 화이트 골드로 제작된 41mm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Code 11.59 by Audemars Piguet)’ 모델과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캐럿 샌드 골드로 제작된 41mm ‘로열 오크(Royal Oak)’ 모델로 출시된다.
특히 해당 무브먼트는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모델에도 탑재되며, 각 모델은 150개씩 제작될 예정이다.
창립 15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들은 6시 방향 달의 위상 서브다이얼에 오데마 피게의 역사적 문서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스타일의 ‘Audemars Piguet’ 시그니처가 삽입되며, 사파이어 케이스백 프레임에는 ‘150’ 로고와 ‘1 of 150 pieces’의 각인이 새겨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칼리버 7138’은 퍼페추얼 캘린더의 정교한 메커니즘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성과 직관성을 극대화한 기술적 혁신을 담아냈다”며 “오데마 피게는 전통과 미래를 조화롭게 결합해 시계 제조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서울대병원 “미토콘드리아 펩타이드로 당뇨병 진행 늦춘다”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어르신·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쓰세요
- 늦여름 막바지 더위에 해수온도 상승…'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 국내에서 ‘폐이식’ 가장 많이 한 병원은?
- '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제약·바이오 상생의 장 ‘2025 바이오 상생교류회’ 개최
- 사노피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생후 6주 이상 접종 확대
- 고지혈증, 10년 만에 3배 증가... 젊은층도 위험
- 위고비, 동아시아인에게도 효과…"44주 투여 시 체중 16% 감량"
- 바다의 우유 '굴'…열 많거나 피부 건조한 사람에게 좋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성군, 귀농귀촌 1번지로 '우뚝'
- 2동국제강그룹 장경호 창업주 50주기 추모식
- 3서울대병원 “미토콘드리아 펩타이드로 당뇨병 진행 늦춘다”
- 4보성군의회, ‘간병비 국가지원·건강보험 급여화 촉구 건의안’ 채택
- 5아나패스, 5G 칩셋 양산 지원…GCT리써치 자금 대여
- 6김성 장흥군수, ‘천년고찰 보림사’ 중장기 발전 청사진 제시
- 7박형준 시장, 3박 5일 중국 상하이·영국 런던 순방길 올라
- 8고흥군, 부가가치세 전문성 높여 '똑똑한 세정' 구현
- 9진도군, 나리방조제 꽃길에 가을꽃 만개
- 10곡성군, 하나로마트 양재점 '우수 상품 판촉전' 행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