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안산·오산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경기
입력 2025-02-27 12:40:57
수정 2025-02-27 12:40:5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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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안산•오산시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합니다.
27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17세 이상 시민은 2월 28일부터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은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 설치 후 QR코드를 촬영해 즉시 발급받는 방식과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IC주민등록증)을 신청해 휴대전화에 접촉해 발급받는 방식이 있습니다. QR코드 발급은 무료이며, IC주민등록증 발급 비용은 1만 원(최초 발급 무료)입니다.
다음 달 28일부터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읍면동에서 발급 가능하며, 시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27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17세 이상 시민은 2월 28일부터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은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 설치 후 QR코드를 촬영해 즉시 발급받는 방식과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IC주민등록증)을 신청해 휴대전화에 접촉해 발급받는 방식이 있습니다. QR코드 발급은 무료이며, IC주민등록증 발급 비용은 1만 원(최초 발급 무료)입니다.
다음 달 28일부터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읍면동에서 발급 가능하며, 시는 시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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