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담배 연기 없는 도시로
경기
입력 2025-02-27 12:41:41
수정 2025-02-27 12:41:4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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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올해 금연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담배 연기 없는 맑은 내일’을 목표로 금연 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흡연 민원 다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에정입니다.
앞서 지난 24일 오이도역 일대에서 ‘맑은 공기 지킴이 캠페인’을 열어 금연 구역 점검, 거리 홍보, 담배꽁초 줍기(플로깅) 등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 운영 ▲비대면 금연 상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등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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