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 추진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을 운영합니다.

사업은 개별 가족여행비 지원과 단체여행 프로그램 운영으로 진행되며, 인천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이 대상입니다. 인천 내 7개 장애인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해당 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더 많은 장애인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