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다회용컵 순환사업”...탄소중립실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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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5 11:04:32
수정 2025-03-05 11:04:3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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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다회용컵 순환사업을 운영합니다.
다회용컵 순환사업은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를 포장할 때 다회용컵을 사용한 후, 이를 수거하고 세척해 재보급하는 것으로,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취지로 시행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다회용컵 또는 통컵(텀블러) 사용 시 전용 앱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300원)가 지급되는 형식으로 운영됩니다.
또한 사용한 다회용컵은 참여 매장 또는 파주시청,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파주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수거함에 반납하는 방식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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