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 시행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시는 사업이 청년들이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원금은 온라인 협력 예매처(인터파크, YES24)에서 공연 및 전시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 공연은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전시 및 음악 콘서트 등입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선착순 2,285명의 19세 청년에게 지원되며, 신청자는 공식 누리집에서 회원 가입 후 패스를 발급받고, 협력 예매처에서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