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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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6 15:08:44
수정 2025-03-06 15:08: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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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6개 분야 85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총 2,551억 원을 투자해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수송 등 주요 배출원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인천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µg/m³로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매우 나쁨’ 일수는 단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비상저감조치를 강화하고, 도로청소 및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올해 총 2,551억 원을 투자해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수송 등 주요 배출원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인천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19µg/m³로 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매우 나쁨’ 일수는 단 하루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비상저감조치를 강화하고, 도로청소 및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등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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