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하이테크밸리 사업 추진 탄력...‘43억원 추가 확보’

전국 입력 2025-03-06 17:48:00 수정 2025-03-06 17:48:00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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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사업을 추진합니다. 

그러나 당초 232억원으로 책정되었던 재생사업 총사업비가 주차장 건립사업 착공을 앞두고 건설원가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278억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46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국토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도비 43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시는 6일 밝혔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하이테크밸리 재생사업은 단순한 노후시설 정비를 넘어, 기업 경쟁력 강화와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한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에 초석이 될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는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첨단기술과 쾌적한 환경이 공존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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