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실내수영장 임시 휴장

전국 입력 2025-03-06 16:36:45 수정 2025-03-06 16:36:45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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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경기 운영 위한 시설 정비 등 대회 준비 돌입

목포시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실내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사진=목포시)
[서울경제TV 전남=오중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실내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수영 경기가 목포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시설 정비 및 대회 준비를 위한 조치다. 대회 일정은 4월 18~20일까지 사전 경기인 수중핀수영을 시작으로 4월 24~27일까지 본 대회 수영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휴장 기간 동안 4월 및 5월 수영 강습은 운영되지 않으며 6월 강습은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목포 실내수영장에서 현장 접수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대회 종료 후에도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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