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 "어르신들 활기찬 노후 위한 따뜻한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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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6 17:31:25
수정 2025-03-06 17:31:2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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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평생대학 입학식…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이날 입학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해 김재철 전남도의원, 문점숙 보성군의회 부의장, 김경미 군의원, 제28기 평생대학 입학생, 제23기 평생대학원 입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보성 평생대학은 120여 명(입학생 35명·재학생 85명) 학생이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건강 체조를 비롯해 노래교실, 웃음 치료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사회교육 강좌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평생대학을 통해 인생 후반기를 재설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신뢰와 열정 속에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평생대학은 1995년 3월 첫 개강해 29년간 1820여 명 학생이 졸업했으며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배움터와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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