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납세자의 날' 부총리 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03-07 08:48:58
수정 2025-03-07 08:48:58
진민현 기자
0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 표창 수상
"성실 납세·사회 공헌 사회 발전 기여해"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6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부총리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모범납세자 포상은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선진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포르쉐코리아는 성실 납세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9년 간 지속적으로 기부금 규모를 늘려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의 성장과 꿈을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다국적 기업의 납세 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필립 아야세 포르쉐코리아 공동대표 겸 최고재무책임자는 "납세는 기업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사회적 책임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 드림 (Do Dream)’을 론칭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까지 포르쉐코리아는 총 94억4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총 3만4966명, 134단체, 35학교의 꿈을 지원했다./jinmh0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겨울철 심근경색증 주의보…흉통 30분 지속되면 119부터
- 2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더뉴스코리아 'AI미디어 혁신 대상' 수상
- 3하이키한의원, 성장호르몬 한계 보완한 한의학 치료 연구 발표
- 4김천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연회 개최
- 5김천지역자활센터, ‘2025년 재도약프로그램’ 성료
- 6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성과 공유
- 7중앙선 KTX-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
- 8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9영천시, 2025년 공간정보·드론 보안교육 실시
- 10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