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폭설 피해 대응...'국제학술심포지엄 간담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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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7 10:31:06
수정 2025-03-07 10:31:0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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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남한산성 폭설 피해 대응 및 국제학술심포지엄 추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작년 폭설로 남한산성 인근에는 약 47cm의 눈이 쌓였고, 관리되지 못한 소나무들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 복구 과정에서 작업자 사망사고가 발생과 노동부 작업중지명령으로 인해, 3월까지도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남한산성 국제학술심포지엄 사업계획을 보고 받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진행되는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남한산성의 국제적 활용 및 세계유산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심포지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과 지역경제와의 상생 방안 및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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