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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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7 14:09:44
수정 2025-03-07 14:09: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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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구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54.9점)보다 높은 88.20점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도 평균(63.2점)보다 높은 92.5점을 기록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평가별 점수를 합산해 우수, 보통, 미흡의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 제공과 활용 지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적극 행정을 추진해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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