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공약·현안 보고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3-07 14:55:00
수정 2025-03-07 14:55:00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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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공약 및 현안사항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공약과 현안사항의 추진 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신규 및 확대 주요 정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정책 홍보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특히, ▲화성국제테마파크 건립 ▲4개 구청 신설 추진 ▲화성시 테크노폴 추진 ▲동탄 트램 조속 추진 ▲문화예술타운 건립 ▲「보타닉 가든 화성」조성 등 시의 주요 정책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확립했습니다.
이외에도, 정 시장은 53개 현안과 35개 신규·확대 정책의 추진 계획을 검토하며, 임기 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편, 시의 민선 8기 공약 사업은 총 5개 분야 88개 사업이며,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53개 사업이 100% 완료됐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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