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1기’ 사업 운영
전국
입력 2025-03-07 16:42:41
수정 2025-03-07 16:42:41
오중일 기자
0개
군민 건강 증진 위해 전문가팀 구성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 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 인력이 20세부터 64세까지의 건강위험 요인을 보유한 대상자에게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영양·운동·건강 등의 영역별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이다.
참여 대상자에게는 보건소에서 3차례의 무료 건강검진이 제공되며 체성분 측정·혈압 측정·혈액검사(공복혈당, 콜레스테롤 등)와 영역별 전문가 상담도 함께 이뤄지며 참여 기간에 목표를 부여해 참여율과 성과에 따른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참여자 중심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건강 증진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해 군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심우일의 인생한편] 대도시의 사랑과 죽음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청년이 머무는 사회, 관계가 살아 있는 대한민국
- 기장군, 8~9일 '제6회 기장파전 축제' 개최
-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 [기고ㅣ최규석 병무청 차장] 입영의 문턱을 낮춘 현역병 입영제도
- 경주새일센터, 여성 중간관리자 대상 AI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김천시, 깔따구 유충 정밀역학조사반 회의 개최
- 영천시,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찾는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