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서대문독립공원서 환경정화 활동
금융·증권
입력 2025-03-10 09:56:32
수정 2025-03-10 09:56:32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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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직원·봉사단 참여…삼일절 의미도 되새겨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7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독립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신입 직원과 NH농협카드 봉사단 총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NH농협카드 본사(디타워 돈의문)에서 서대문독립공원과 서대문형무소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제106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봄의 새싹 같은 신규 직원들과 함께 서대문 형무소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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