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가짜 석유 단속한다’…주유소 50곳 품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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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0 12:55:59
수정 2025-03-10 12:55:5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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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오는 12월 10일까지 주유소 50곳을 대상으로 석유 품질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가짜 석유 판매로 인한 시민 피해와 불법 연료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 점검반이 주유소를 방문해 휘발유와 경유 시료를 채취한 후, 한국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주유기 재검정 유효기간 초과 여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품질검사 결과에서 가짜 석유, 혼합유 등 부적합 석유 판매 행위가 적발되면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이번 검사는 가짜 석유 판매로 인한 시민 피해와 불법 연료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시 점검반이 주유소를 방문해 휘발유와 경유 시료를 채취한 후, 한국석유관리원에 품질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주유기 재검정 유효기간 초과 여부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품질검사 결과에서 가짜 석유, 혼합유 등 부적합 석유 판매 행위가 적발되면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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