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체납실태조사반 운영한다’
전국
입력 2025-03-10 12:56:29
수정 2025-03-10 12:56:29
강시온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현장 중심 체납실태조사반을 운영합니다.
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유도와 함께 관계부서로 연계해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 일자리 주선 등 구제 방안을 찾는 반면,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는 불이익과 체납처분 등을 통해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도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를 통해 체납액 징수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컬리, 식품·뷰티 이어 패션도 강화…첫 '패션컬리페스타' 진행
- 2코스알엑스, 2026 S/S 파리 패션위크 공식 스폰서 선정
- 3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 안동에 폐렴구균 백신 생산시설 준공
- 4무안연꽃축제, 10만 명 방문…전국 대표 축제 자리매김
- 5민주당 광주시당, 30일 대선 결과보고 및 당사 이전 개소식
- 6광주시민, 작년 10만3000명 에너지 절감 실천
- 7함께일하는재단, ‘MG희망나눔 청년 로컬 지원사업’ 선정증서 수여식
- 8광주시, '파리 코리아엑스포'서 487만달러 수출상담
- 9캐주얼 이탈리안 피자 ‘업앤업 피자’ 브랜드 론칭
- 10하이난, 한국과 관광 협력 박차…의료·문화 연계 확대 제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