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안전점검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제39회 전국남녀 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오는 21일 개최합니다. 

본 대회는 다양한 연령대 선수들이 참가해 500m, 1000m, 1500m 경기를 통해 종합 시상을 진행합니다. 

이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빙상장 사전 점검 및 환경 개선, 안전 관리 강화, 시설 정비 등을 대비해 경기 진행 및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 사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완벽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