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특례보증 금융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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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0 14:43:05
수정 2025-03-10 14:43:0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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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가 ‘기업지원 특례보증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바탕으로 NH농협은행 인천지점과 협약을 맺고,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 특례 대출과 이차보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 한도는 전년도 연 매출의 20% 이내에서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동구가 대출금리 2%를 3년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소재한 유망서비스 기업, 수출·해외 진출 기업,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입니다.
신청은 총 30억 원 규모의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신청 기준 및 구비 서류는 동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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