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양대 체전 대비 응급의료지원 역량 강화 교육
전국
입력 2025-03-10 14:46:07
수정 2025-03-10 14:46:07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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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응급처치법·심폐소생술 등

이번 교육은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제64회 전남체전(4월 18~21일), 제33회 전남장애인체전(4월 30~5월 2일)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소방서 예방안전과 교육담당자를 초빙해 △상황별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방법 △골절·출혈·부종 등 환자 상태에 따른 처치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은 오는 27일 보건소에서 추가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보서 장성군 보건소장은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양대 체전에 대비해 응급의료 전문성과 신속 대응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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