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여야와 당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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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0 15:43:17
수정 2025-03-10 15:43:1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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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합니다.
지난 5일과 7일,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과 각각 당정협의회(국민의힘)와 예산정책협의회(더불어민주당)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5일 국민의힘 당정협의회에는 박종진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 시·구의원 10명이 참석했으며, 7일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교흥(서구갑), 이용우(서구을), 모경종(서구병) 국회의원을 포함한 시·구의원 18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 서구는 ▲검단구 신설(행정체제 개편)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사업 ▲구 실내종합체육관 신개념 실내체육관 건립 ▲청라청소년센터 건립 ▲오류왕길문화체육센터 건립 ▲마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검단SOC복합화 사업 등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는 큰 변화를 앞둔 시기인 만큼 더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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