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025년 상반기 신입직원 75명 공개 채용
금융·증권
입력 2025-03-11 09:47:48
수정 2025-03-11 09:47:48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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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법학 채용 확대…지역 인재 채용 목표제 운영"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용보증기금은 2025년 상반기 신입직원 7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융사무 일반 분야에서 ▲상경계 30명 ▲이공계 15명 ▲법학 5명 ▲보훈 5명을 선발하며, 금융사무 지역전문 분야에서는 ▲수도권 10명 ▲충청권 5명 ▲강원권 5명을 모집한다.
신보는 올해 이공계 채용 인원을 전년보다 5명 늘리고 법학 채용단위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금융·법률·기술 등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고,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보훈 대상자를 위한 별도 채용을 운영하고, 장애인과 자립청년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경북 등 이전 지역 및 비수도권 인재 채용 목표제를 도입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서는 3월 11일부터 25일 16시까지 신용보증기금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4월 말) ▲면접전형(6월 말~7월 초)을 거쳐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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