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성양육자 통합 지원 나선다'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남성 양육자들의 체계적 양육 지원을 위해 교육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합니다. 

‘아빠하이’ 프로그램은 저출생 대응력을 높이는 취지로 운영된 놀이·체험활동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아빠스쿨’을 시작하고, 자녀 발달단계에 맞는 전문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할 계획입니다. 

남성들을 대상으로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른 정규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가족상담과 마음돌봄캠프, 남성 양육자들의 소통 활동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는 남성양육자의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지원으로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과 저출생 대응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