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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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5:54:46
수정 2025-03-11 15:54: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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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서구가 개인 텀블러 사용 시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하는 혜택을 확대합니다.
서구는 2023년부터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다회용 컵 사용 시 건당 300원, 연간 최대 7만 원의 적립 혜택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번 확대로 개인 텀블러 사용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이용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리플컵’에 가입한 후, 커피전문점 비접촉 결제 단말기(NFC)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서구는 2023년부터 ‘커피전문점 다회용컵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다회용 컵 사용 시 건당 300원, 연간 최대 7만 원의 적립 혜택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번 확대로 개인 텀블러 사용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비스 이용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중립포인트’ 사이트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리플컵’에 가입한 후, 커피전문점 비접촉 결제 단말기(NFC)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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