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승기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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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5:54:55
수정 2025-03-11 15:54: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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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승기천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연수구민,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동막교~연수교 3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의 ‘리스타트 13.65리 플로깅’ 행사와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기업인 라이온코리아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습니다.
특히 이재호 구청장은 하천 정비를 위해 수륙양용차를 직접 운전하며 퇴적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연수구는 2023년 남동구에서 승기천 관리권을 이관받은 이후, ‘승기천 워터프런트 사업’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공간으로 조성 중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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