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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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2 13:06:53
수정 2025-03-12 13:06:53
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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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광주 등 국내 예심…베트남 다낭서 24명 본선 치러
'미시스 인플루언서' 양성 등 기존 방식과 차별, 광고 모델 등 데뷔 기회도
올해로 11년째인 '퀸오브더아시아'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인 '퍼스트파운데이션' 시그니쳐 미시즈 대회인데, 올해부턴 45세 이하(레귤러)와 45세 이상(클래식)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른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단순 미의 서열을 가리는 기존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미시스 인플루언서'를 양성한다는 계획 아래 기획된 점도 차이점 중 하나다.
'퀸오브더아시아' 대회 실행위원회는 이번 대회 협찬사와 광고친선대사를 통해 선발된 출전자들에게 협찬사 광고 모델 등 동종업 데뷔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10년 간 '퀸오브더아시아' 예선·본선 수상자 중 상당수는 방송MC를 비롯한 진행자·스포츠캐스터·인플루언서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심은 오는 25일 광주 CS호텔에서 첫 시작된 뒤 △31일 부산·울산·경남(제이엔터스튜디오) △내달 2일 서울(리버사이드 호텔)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접수는 네이버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 수는 광주지역 3명을 포함한 모두 24명이다.
이들 본선 진출자는 베트남 다낭 해외 본선에 필요한 모든 비용(300만 원 상당)을 지원받는다. 문의는 02-3448-3232. 광주와 전남·북은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010-2639-4611)으로 하면 된다.
/qwas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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