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맞춤형복지 600억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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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2 13:47:21
수정 2025-03-12 13:47:2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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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5년 차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20만원에서 100만 원까지 추가 지원에 나섭니다.
청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근무 여건 만족도 조사에서 맞춤형복지제도 만족도가 2.89점으로 나타나 응답자의 88%가 기본점수 인상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응답자 1,589명 중 57.1%가 낮은 보수 등으로‘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해, 그 심각성이 대두되는 상황.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청년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돕겠다고 나서며 올해 맞춤형복지 3종 종합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지원책으로는 맞춤형 복지점수 차등지급, 건강검진비 확대 등입니다.
또한 도 교육청은 맞춤형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600억여 원을 투입해, 신규교사의 복지혜택으로 겪는 고민을 한층 해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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