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PEC 회의 준비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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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2 14:55:00
수정 2025-03-12 14:55:0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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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광역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인천 회의 준비를 위한 TF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TF는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인천시 실·국·본부장과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발족됐습니다.
인천에서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고위관리회의(SOM3), 디지털·식량안보·여성경제 장관회의, 반부패고위급대화 등 주요 회의가 열리며, 10월에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개최됩니다. 이 기간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와 대표단 등 5,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교통 접근성이 높은 인천국제공항과 철도망, 송도컨벤시아, 고급 호텔 등 컨벤션 인프라를 활용해 APEC 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TF는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인천시 실·국·본부장과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발족됐습니다.
인천에서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고위관리회의(SOM3), 디지털·식량안보·여성경제 장관회의, 반부패고위급대화 등 주요 회의가 열리며, 10월에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개최됩니다. 이 기간 APEC 회원국 장관급 인사와 대표단 등 5,000여 명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교통 접근성이 높은 인천국제공항과 철도망, 송도컨벤시아, 고급 호텔 등 컨벤션 인프라를 활용해 APEC 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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