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여행길’교육...인식개선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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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2 14:55:31
수정 2025-03-12 14:55:3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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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 내 거점시설에서 시민대상 ‘여행길 걷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교육은 성매매 근절 및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시민참여형으로 이뤄져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성매매 피해자가 생겨나는 사회 구조적 문제, 피해자 보호와 자활 지원의 필요성, 성매매집결지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및 성 착취 문제 등을 공감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아울러, 시는 ’성매매집결지 민관감시단‘ 운영과 ’올빼미‘ 활동을 재개하는 등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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