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올해 첫 모항 크루즈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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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3 17:20:44
수정 2025-03-13 17:20:4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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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노르웨이쟌스피릿’호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르웨이쟌은 지난해 인천에서 모항 크루즈 시범운영을 마친 뒤, 올해 인천항을 공식 모항으로 지정하고 총 12항차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4천여 명의 승객이 인천 관광과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5.8억 원 상당의 선용품이 공급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크루즈터미널에서 여객 환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루즈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기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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